NoiseAware Blog

토토싸리트

아메리카데칼리 - ID=2024-12-16%2Fjcejts.html

NO.1: 아메리카데칼리

[앵커]
서울대 마크에 서울대생 부모라고 적힌 차량 스티커입니다.

서울대발전재단이 최근 공개한 건데요. 

학벌 과시다,아메리카데칼리아니다 자부심 표현 방법이다,아메리카데칼리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논쟁이 뜨겁습니다. 

유주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에서 기부금을 모으는 서울대 발전재단이 최근 공개한 차량용 스티커입니다. 

서울대 마크와 함께 '프라우드 패어런트', 즉 자랑스런 부모라고 적혀 있습니다. 

자녀가 서울대생인 걸 드러내는 엄마와 아빠용 스티커도 있습니다. 

재단 측이 신청을 받아 지난해부터 서울대생 가족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서울대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할 목적"으로 알려졌는데,아메리카데칼리 서울대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보여주기용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윤/ 서울 관악구(서울대 졸업생)]
"허례허식이라고 많이 느꼈고,그리고 그런 것들이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 보여주기용이지 않나."

[정성태 / 서울 관악구(서울대 졸업예정자)]
"가족들한테는 되게 중요한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반면 이런 스티커를 학벌주의나 과시욕으로 연결짓는 건 무리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차영미 / 경기 성남시]
"학벌을 조장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은 없어요.제가 거기에 해당된다면 너무너무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미국 등 해외 유명 대학도 동문 가족용 스티커나 티셔츠 등을 만들어 나눠주거나 판매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채널A뉴스 유주은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헌 추진엽
영상편집 : 강 민

아메리카데칼리

:시중은행 전환과 동시에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하는 등 도시적인 이미지로 전환하고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아메리카데칼리,권 변호사와 함께 삼성전자서비스 자료들을 검토하여 소송 제기 전 최초 법률검토 작업으로서 위장도급 및 노동환경에 대한 법률의견서를 작성해 언론에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