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월드컵 북미 예선
NO.2: 월드컵 북미 예선 순위
NO.3: 2026 월드컵 북미 예선 일정
NO.4: 북미 월드컵 예선 일정
NO.5: 북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NO.6: 북미 월드컵 3 차 예선
NO.7: 북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순위
NO.8: 북미 월드컵 3 차 예선 일정
▲ 실종자 수색하는 소방대원
기록적인 폭우 속 전북 익산으로 모꼬지(MT)를 온 의대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새벽에 친구가 숙소 밖으로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도내 의과대학에 다니는 A(22) 씨가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을 나선 시각을 오전 4시로 추정했습니다.
당시 호우 특보가 발효된 이 일대에는 시간당 60∼80㎜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도로 일부는 침수됐고 배수로도 물이 들어찬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 씨와 함께 동아리 MT를 온 대학생 20여 명은 술을 마시다가 잠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 직후 25명의 수색 인력을 투입해 배수로와 도로 등 주변을 수색했으나 A 씨를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수색팀은 실종 이틀째인 오늘 오전 9시부터 인력 100여 명과 무인기,월드컵 북미 예선수색견 등을 투입해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신고가 다소 늦어진 것 같다"며 "실종자가 한참 비가 쏟아질 때 밖에 나가서 행방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펜션이 시내 외곽에 있어서 폐쇄회로(CC)TV도 많이 없는 상황"이라며 "형사와 기동대를 총동원해서 실종자 수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월드컵 북미 예선연합뉴스)
북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이천시립 어린이도서관,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운영뉴스 기사유아기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경기도 이천시립 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 19일부터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를 운영한다.
월드컵 북미 예선,23일 무신사는 지난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무신사 캠퍼스 N1에서 '더 레이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