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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번 화재로 2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상태인데요.
한국 국적 사망자가 5명에 중국 국적 사망자가 17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인 2명의 신원만 확인된 가운데,오이소박이사망자 대부분의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어디 있어 내 아들.우리 아들.어디 있어요 어디."
화재 소식에 현장으로 달려온 가족들은 공장 앞에서 오열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사망자 중 한국인은 5명이고,오이소박이17명이 중국 국적,오이소박이라오스 국적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희생자 유족]
"우린 같은 동포들이라서 잘살아보자고 먼 곳에서 왔는데‥ 처남댁이지만 그래도 한 집 사람처럼 이제 옛날에 계속 지내서 그렇게 이게 억울해요."
사고 초기에 구조됐지만,오이소박이결국 사망한 한국인 50대 남성은 세 남매의 아버지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이 남성 외에도 또 다른 사망자인 40대 한국인 직원의 신원도 추가로 파악했습니다.
사망자들은 송산 장례문화원과 화성유일병원,함백산추모공원 등 주변 장례식장 곳곳에 안치됐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의 경우 시신의 훼손이 심한 상태라 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해야 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수사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어젯밤 화재 현장을 찾아,오이소박이한국 측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싱하이밍/주한중국대사]
"조난자,조난자의 가족,그리고 부상자 아쉬운 것 없이 위문도 하고 위로도 하고 그렇게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사망자 22명에 대해선 모두 국과수에서 부검이 실시될 계획이며,장례식장에 안치됐던 시신은 부검 후 유족 의사에 따라 장소를 정해 빈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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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사진=연합뉴스)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
오이소박이,2009년 건립 모금에 나선 후 1만여 명의 시민과 500여 곳의 기업·단체 등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