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02년 월드컵 멤버
한국갤럽 '2024 상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결과 발표
'잘하고 있다' 긍정 응답 57%…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특히 30대 '73%' 긍정평가…전국서 가장 높아
홍준표 대구시장이 올해 상반기 '민선 8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특광역시 단체장 가운데 긍정 평가 1위를 차지했다.홍 시장이 2030세대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올해 상반기 전국 17개 시·도 만 18세 이상 주민 1만9천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4~7.7%포인트) 결과,2002년 월드컵 맴버홍 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이 57%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하반기 긍정적 평가 56%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특히 홍 시장은 이번 조사에서 2030세대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연령대별 보면 긍정 답변은 30대가 73%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30대에서 70%가 넘는 지지를 받은 광역단체장은 전국에서 홍 시장이 유일하다.
이어 10∼2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60%를 기록했고,60대 56%,2002년 월드컵 맴버40대 51%,2002년 월드컵 맴버50대 48% 순이었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여론조사 개요
▷조사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규모: 1만9천22명
▷조사 방법: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4~7.7%p
▷조사기간: 2024년 1~6월
▷조사기관: 한국갤럽
▷응답률: 13.2%
2002년 월드컵 멤버
：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서울=뉴스1) 이훈철 천선휴 김규빈 기자 = 국내 의사의 평균 임금이 진료과에 따라 많게는 3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월드컵 맴버,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26년 차 셰프 정호영과 24년 차 셰프 송훈의 고민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