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개인파산 복권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배당 프리미엄 시리즈'의 순자산(공·사모 합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상품으로,'미래에셋 배당 프리미엄 펀드'를 비롯해 '미래에셋 미국 배당 프리미엄 펀드',개인파산 복권'미래에셋 글로벌 배당 프리미엄 펀드','TIGER 배당 프리미엄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대표 펀드는 2012년 3월 설정된 미래에셋 배당 프리미엄 펀드로,개인파산 복권순자산은 지난 14일 기준 9천632억원,누적 수익률은 95%를 기록했다.
이현경 미래에셋자산운용 AI금융공학부문 대표는 "배당 프리미엄 시리즈가 보여준 변동성이 낮으면서도 꾸준한 성과는 장기 투자자는 물론,특히 안정적인 수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연금 투자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