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2023 kbo 상대전적주택사업자 대상 설문조사 도내 아파트 입주율 45% 전국 최하위
◇7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자료=주택산업연구원
강원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2023 kbo 상대전적지난 달 도내 아파트 입주율은 전달대비 13.3% 떨어진 45%로 나타났다.이는 2017년 6월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입주율로 전국 최하위이며 유일하게 50%대를 넘지 못한 것이다.
지속된 전셋값 상승세로 생애 첫 주택 매수가 늘어나는 등 내 집 마련 수요가 증가했지만 분양가 급등으로 인해 신규 분양보다는 기존 주택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입주율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미입주 원인으로는‘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41.5%로 가장 높았다.그 다음으로‘잔금대출 미확보’(22.6%)‘세입자 미확보’(20.8%)로 뒤를 이었다.
도내 7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도 75.0으로 6월 전망지수보다 5포인트 낮아졌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2023 kbo 상대전적신생아 특례대출 등으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2023 kbo 상대전적주택사업자들이 체감하는 입주전망은 기준선 100을 하회하고 있다.입주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잔금대출 제한,2023 kbo 상대전적일부 지역에 남아있는 실거주 의무화 등 여전히 많은 불안요소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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