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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연구부 연구원 18명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구 56만 김해시 미래 100년의 방향을 제시할 김해연구원이 전국 기초지자체 5번째로 5일 출범했다.
김해시는 성남,홍콩 대 팔레스타인화성,홍콩 대 팔레스타인전주,청주시에 이어 설립하게 됐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이날 열린 개원식에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전민현 인제대 총장,홍콩 대 팔레스타인허남식 신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경제산업연구부,홍콩 대 팔레스타인문화관광복지연구부,홍콩 대 팔레스타인도시교통환경연구부 등 3개 연구부에 18명의 연구원을 두고 있으며 경영지원실 등 1실 3부의 연구조직 체계를 갖췄다.
김해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분야별 시민 편익 제도 연구로 지속가능한 김해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집중한다.
주요 업무는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시와 출자출연기관 수탁용역 수행 ▲낙동강협의회 등 인근 지자체와의 정책연구 ▲신사업 기획 등이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홍콩 대 팔레스타인경제,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 마련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연구체계를 구축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시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원이 부울경 중추도시인 김해시 발전을 견인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핵심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초대원장은 ”김해시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