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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늘(15일)부터 닷새 동안 주요 인사 전담 경호대와 각 시도경찰청 경호 전문화 부대 등을 대상으로 경호 안전활동 강화 교육과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년 전 일본에서 아베 전 총리가 사제 총기 피습으로 사망하고,지난해 기시다 총리가 사제 폭탄 테러를 당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미국에서 대선 유세 중 총기 테러가 발생한 만큼 국내에서 유사 사례 발생을 막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의 구체적인 경호 대상과 인력,활동 내용은 보안 사항이지만 서울경찰청 소속 외빈 경호대 등이 방한 중인 외국 주요 인사 등의 경호를 맡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각 시도경찰청에 경호 행사에 대비한 위험 요인 분석 활동과 총포,프리미어리그 도시화약류,위험물 등 물적 취약요소 안전 조치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