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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보고서[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최근 우려했던 것과 달리 지난달 중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인공지능(AI)탑재로 스마트폰 수요의 구조적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별로는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중국 판매가 전년비 11.4% 증가한 2160만대를 기록했다.또한,유럽도 1360만대로 전년보다 22.6% 늘어나는 등 증가 폭이 전월 대비 확대되는 모습이다.
반면 미국과 인도는 역성장세를 나타냈다.지속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2000만대로 전년보다 5.15%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 달성했다.갤럭시 S24도 전작보다 약 8.2% 판매가 증가했고,애플은 가격 인하 영향으로 5개월 만에 전년비 판매가 증가세로 전환했다.중화권 업체 중에서는 화웨이와 샤오미 등의 판매가 양호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중국 스마트폰 판매 둔화와 재고 증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됐지만,오사수나 대 엘체단기적인 판매 동향보다는 올해 하반기,오사수나 대 엘체내년 AI 기능을 적용한 신모델 출시로 스마트폰 수요의 구조적 회복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업황 회복 수혜주로는 애플과 샤오미 등 세트업체와 국내 부품 업체 중에서는 삼성전기(009150),오사수나 대 엘체LG이노텍(011070),오사수나 대 엘체LG디스플레이(034220),제이앤티씨(204270),비에이치(090460),세경하이테크(148150) 같은 업체들의 수혜 강도가 강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