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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5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도는 흐리겠다. 24일 오후부터 남하한 찬 공기로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2∼5도 정도 낮아지겠다.중부 내륙,2002 월드컵 폐막식전북 동부,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사진=뉴시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로 평년보다 약간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19∼27도 △인천 19∼24도 △수원 17∼26도 △춘천 16∼28도 △강릉 21∼28도 △청주 19∼28도 △대전 17∼28도 △세종 17∼28도 △전주 18∼27도 △광주 19∼28도 △대구 19∼29도 △부산 21∼27도 △울산 20∼27도 △창원 20∼28도 △제주 21∼25도가 되겠다.
 
강원 영동에는 순간 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70㎞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또 25일 오후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2002 월드컵 폐막식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2002 월드컵 폐막식서해 앞바다에서 0.5∼1.0m,2002 월드컵 폐막식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2002 월드컵 폐막식서해 0.5∼1.5m,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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