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4강로 186-1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하천변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남성 2명이 CCTV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눈썰미 좋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모니터링 중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남성들을 보자 경찰에 즉시 신고해,월드컵4강로 186-1음주 운전자를 현장 검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그제(1일) 오후 1시 30분쯤 울주군 삼남읍에서 남성 2명이 승용차에 탑승해 차를 몰고 이동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본 관제센터 요원은 해당 남성들이 약 15분 전까지 인근 하천변에서 술을 마시던 사람들과 동일인이라는 점을 알아차렸습니다.
센터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월드컵4강로 186-1경찰은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 운전자 자택 인근에서 음주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2%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 관계자는 "숙달된 관제요원들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와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범죄 취약지역 CCTV 확대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제로 안전 관리를 더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