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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옥동리 폐선로에 기후대응 숲 조성
서해를 따라 달리던 옛 장항선 기찻길이 숲으로 변신했다.
보령시는 28일 남포면 옥동리 장항선 폐선로 구간에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숲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도시 숲이 조성된 옥동리 폐선로 구간은 길이 415m,면적 0.9㏊ 규모로,오드빠르펭열차 신호기·차단 펜스 대신 메타세쿼이아 등 큰 나무 17종류 390그루와 산철쭉 등 꽃을 피우는 관목 20종류 2만690그루가 자리 잡았다.보령시는 레일과 자갈이 깔렸던 철로를 걷어내고 친환경 매트를 깔아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옥동리 폐선로 도시 숲은 바다를 따라 왼쪽으로 휘어진 옛 철길을 따라 조성돼 있어 걸으면 철길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산책로에는 잔디 휴식마당,오드빠르펭정자,오드빠르펭벤치,오드빠르펭안내판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 도시숲은 보령시가 산림청 기금 4억5천만원 등 11억1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착공해 1년이 넘는 공사 끝에 준공했다.기후대응 도시 숲은 도시 열섬과 폭염 완화,오드빠르펭탄소 흡수,오드빠르펭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김동일 시장은 “충남에서 처음으로 폐선로 부지를 활용해 녹색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이 도시 숲이 시민의 녹색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