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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선8기 후반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김병민(42)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다.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로또 3회2022년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변인을 수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절차가 완료되면 내달 1일자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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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화면 캡처][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 부모의 과거 적반하장식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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