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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됐다. 
이마트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자회사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합병 종료를 보고 하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지난 6월 30일,6월5일 야구합병 종료 보고와 등기신청일은 1일이다.
이번 합병은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합된 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통합 물류를 통해 비용을 절감해 수익을 높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7월부터는 이마트에브리데이 70여개 점포에 이마트 후레쉬센터와 미트센터 신선상품이 본격적으로 공급돼 이마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이마트 기획 상품 등을 폭넓게 구입할 수 있다.올해 안에 140여곳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