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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사 4명 선임안 원안대로 의결
임종윤·종훈 형제,한미약품 이사 등극
한미 이사회,파워볼 오토 사이트기존 6명 포함 총 10명으로
18일 한미약품은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한미약품의 사내이사로 선임했다.▲사내이사 임종훈 선임 ▲기타 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 ▲사외이사 남병호 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국민연금은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직전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재직할 당시 이사회 참석률이 75% 미만이었다며 반대 의결권을 행사해 눈길이 끌었지만 이사 선임 안건에는 큰 영향일 미치지 못했다.임종윤 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은 ▲2021년 85.7% ▲2022년 75.0% ▲2023년 12.5%로 3년 평균 56.5%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최대주주로 임종윤 이사 측이 보유한 지분이 국민연금(9.95%)보다 훨씬 많다.지난해 말 기준 한미사이언스의 한미약품 지분은 41.42%다.기타 비상무이사 후보인 신동국 회장은 7.72%로,파워볼 오토 사이트양측을 더하면 49.15%다.나머지 37.93%는 소액주주에게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새로운 이사진은 탁월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의 방향성 제시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새로 선임된 4명의 이사는 기존 6명의 이사와 일정을 조율해 이사회 개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