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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크게 완화하며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전기차도 모두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6.34%,렉싱턴리비안은 3.85%,루시드는 1.92%,렉싱턴니콜라는 12.58% 각각 급등했다.
일단 테슬라는 6.34% 급등한 214.14달러를 기록했다.이는 예상보다 견조한 소매 판매 때문으로 보인다.지난달 소매 판매는 월가의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7월 소매 판매는 1%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인 0.4% 증가를 상회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여전히 견조한 소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이는 전기차 판매도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보고서 지출 범주 중 자동차 및 부품 부문은 3.6% 증가했다.이는 차량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소비자들이 점점 더 환경친화적인 옵션을 우선시함에 따라 테슬라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이날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다.예상보다 낮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자동차와 같은 내구재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는 6% 이상 급등,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급등했다.리비안은 3.85% 급등한 13.76달러를,렉싱턴루시드는 1.92% 상승한 3.19달러를,렉싱턴니콜라는 12.58% 폭등한 8.6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거시 지표가 모두 좋게 나옴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크게 완화,일제히 랠리했다.다우는 1.39%,렉싱턴S&P500은 1.61%,렉싱턴나스닥은 2.34%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