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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맞아 함께 식사한 경로당 회원 일부가 쓰러지며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낮 1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의 경로당 회원 40여 명이 근처 식당에서 단체로 오리고기를 먹은 뒤,무사 바로우70대 A 씨 등 세 명이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쓰러진 이들이 앉은 테이블에는 모두 다섯 명이 앉아 있었는데,무사 바로우나머지 두 명과 다른 회원들은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을 접수한 경북 봉화경찰서는 이들의 증상이 단순 식중독이 아닐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무사 바로우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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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바로우,[사진 연합뉴스]복지부는 의료 현장 미복귀자에 대한 처분을 내리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