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교 교사 및 학생 14명 딥페이크 만들어 유포한 7명 5명은 2학기부터 같은 학교로 등교
학교 관련 자료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동창생과 교사 등 14명의 사진을 도용해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중학생 성범죄 가해자들이 2학기부터 피해자들과 같은 학교로 다시 등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2023년 10월 레알 마드리드 경기일정피해자 측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2023년 10월 레알 마드리드 경기일정전주 모 중학생 7명은 지난 3월,학급 단체 사진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동창생 12명과 교사 2명 등 총 14명의 사진을 도용해 딥페이크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해 왔다.
이들은 피해자들 얼굴 사진에 다른 여성의 나체사진을 붙여 돌려봤고,피해자들은 모두 여성이다.해당 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 소문은 순식간에 퍼졌고,2023년 10월 레알 마드리드 경기일정피해자들로 하여금 큰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특히 피해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피해가 더 있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가해자 7명 중 1명에게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고,2023년 10월 레알 마드리드 경기일정나머지 6명은 소년부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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