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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사퇴하라”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의원실 배정에 불만을 품고 식당에서 난동을 부린 경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A 의원이 예결됐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하고 입장문으로 사죄를 표시했다.
A 의원은 애초 11일 오전 9시30분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취재진이 몰리자 “(방송 등)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을 갑자기 취소하고 입장문을 돌렸다.
A 의원은 입장문에서 “저녁식사 자리에서 의원들 간 의견 충돌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저의 잘못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안양시 공직자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리고,1966 월드컵 북한국민의힘 탈당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A 의원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숙하며 근신하겠다.제가 몸담았던 국민의힘 시의원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기다리던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 관계자들은 A 의원이 기자회견을 취소하자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이냐.A 의원은 당장 사퇴하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A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6시쯤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한 횟집에서 술에 취해 식당 집기를 던지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A 의원이 난동을 부린 이유는 의원실 배정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이다.시의회 1층의 넓은 방을 서로 자기가 쓰겠다고 하면서 싸움이 시작됐다는 것이 현장에 있던 의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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