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스핀 앤 스코어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국내 및 해외서 7개 국어로 시청 가능
50개 이상 독점 콘텐츠 공개…연말까지 약 100개 더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스푼라디오가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비글루(Vigloo)’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숏폼 드라마는 짧으면서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슬롯] 스핀 앤 스코어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2023년 기준 6조 9800억 원 규모다.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숏폼 드라마 해외 시장 누적 다운로드 수는 5500만건,[슬롯] 스핀 앤 스코어인앱 구매 수익은 1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스푼라디오는 한류 열풍에 편승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비글루를 통해 독점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해외 권역에 선보인다.비글루 콘텐츠는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로 지원된다.
현재 비글루는 오리지널 K-드라마 숏폼 콘텐츠 약 50개를 공개했다.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포함해 약 100개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은 1편부터 5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비글루 서비스는 출시부터 글로벌 론칭을 고려해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슬롯] 스핀 앤 스코어미국에서 제작한 숏폼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제 스푼라디오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