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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함,충무공이순신함,월드컵 보스니아이범석함 투입
"함정 수출 및 MRO 사업에 도움"
한화오션이 환태평양연합군사훈련(RIMPAC·림팩)에 자사가 건조해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한 함정 3척이 투입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대 국제 해군 훈련 림팩은 미 해군 주관으로 2년마다 연합 전력 상호 운용 및 작전 능력 향상,태평양 연안 국가 간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해 실시된다.
올해 림팩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미국 하와이 일대에서 진행된다.훈련에는 한국,미국,일본,캐나다,호주 등 29개국의 수상함 40척,잠수함 3척,항공기 150여 대,병력 2만 5천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한화오션의 함정은 이지스함 KDX-Ⅲ 율곡이이함,KDX-Ⅱ 충무공이순신함,1,800톤(t) 급 장보고-Ⅱ 잠수함 이범석함이다.
특히 율곡이이함은 2018년 훈련 당시 해상전투지휘관으로 미국,호주,월드컵 보스니아캐나다,월드컵 보스니아일본 등 8개국의 함정 10척을 지휘했다.올해는 처음으로 전 해상 전력을 지휘하는 연합해군 구성군사령부의 부사령관으로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화오션은 함정들의 림팩 참가가 자사 함정 수출과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림팩의 주력 함정인 율곡이이함,충무공이순신함,이범석함이 대한민국 해군의 전투력과 한화오션의 건조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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