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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국내 최초로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을 컨테이너선에 설치하고 실증을 진행하기 위해 출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22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HMM 몽글라'호에서 진행되며,퍼스 글로리 대 멜버른 빅토리HMM은 운항 중 온실가스 감축량,선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액화 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기술이다.
이번 기술 개발을 위해 HMM은 지난해 4월 삼성중공업,한국선급,퍼스 글로리 대 멜버른 빅토리국내 친환경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OCCS 실증 연구를 시작했다.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탄소 포집 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상황에서,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HMM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국내 기업 및 기관 등과 함께 다양한 연구 개발을 통해 친환경 경쟁력 강화와 기술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