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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기림의 날을 맞아 열린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기념식과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또 기념 전시 등으로 구성된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모두 9명이 있으며,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생존자는 지난 2020년 8월 이후로 없다.
우미옥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기림의 날 행사가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고통을 이해하고,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