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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듀오]연봉 7000만원을 받는 37세 176cm 남성.

결혼에 성공하기 위한 표준 남편감이다.2005년과 비교하면 연봉 기준이 2배 높아졌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년 사이 결혼한 초혼 부부 3774명의 표본조사를 바탕으로‘2024년 혼인 통계 분석 보고서’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에 성공한 평균 나이는 남성 36.9세,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여성 33.9세로 나왔다.2005년과 비교하면 남성은 3.1세,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여성은 3.5세 많아졌다.

초혼 남성의 중위소득은 7000만원,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여성은 4500만원으로 조사됐다.남편의 소득이 더 높은 경우는 81.3%로 아내가 더 높은 경우(16.3%)보다 5배 가량 많았다.

2005년의 경우 남성 소득은 3000만~4000만원,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여성 소득은 2000만~3000만원으로 나왔다.19년 전보다 2배 가량 많아진 셈이다.

평균 신장은 남성 176cm,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여성 162.9cm로 19년 전의 173.6cm,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162.5cm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14.8개월이 걸렸다.2005년의 9.5개월보다 길어졌다.

초혼 부부의 평균 나이 차는 2.9세로 남편이 연상인 부부가 전체의 86%다.이 중 남성이 4살 연상인 부부가 17.6%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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