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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조지아 진출 기업,리페4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토록 지원 요청"
켐프 주지사 "한미동맹 尹리더십 하에 어느 때보다 강력 발전"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만나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켐프 주지사를 접견했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밴 플리트 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992년부터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러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켐프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리페4인적교류,리페4문화 등 각 분야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주지사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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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유사한 제도와 중복되지 않도록 부처 간 협의를 요청했다.
리페4,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안보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악화된 유럽 경제 상황, 불법 이민 행렬 등이 각국 정치 이슈로 떠오르면서 '극우' 세력이 약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