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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지법은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허위사실공표 재판에서 거짓으로 증언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귀재 전북대 교수의 1심에서 징역 10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서 교육감 측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회견하고 변호사와 위증을 연습한데 이어,가나 프리미어리그위증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받으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 교육감의 폭행 여부가 핵심 쟁점인 가운데 법적 불안정성이 신속하게 해소돼야 했지만,가나 프리미어리그이 교수가 개인적 이익을 목적으로 위증해 재판이 지연됐다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 교육감 1심에서 폭행이 없었단 취지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이 교수는 자신의 재판과 서 교육감 항소심에선 폭행이 사실이라고 법정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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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프리미어리그,수가 협상에 참여한 최안나 의협 총무이사는 협상이 결렬된 뒤 "처음부터 우리가 계속 강력하게 (철회를) 요구했던 행위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을 결국 공단이 하겠다는 뜻을 유지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협상이 무의미해져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