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촌부리
NO.2: 촌부리 물집
NO.3: 촌부리 여행
NO.4: 촌부리 날씨
NO.5: 촌부리 마사지
NO.6: 촌부리 맛집
NO.7: 촌부리 시라차
NO.8: 촌부리주
NO.9: 촌부리u23
NO.10: 촌부리 fc 순위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촌부리국세청 자료 분석
'1억 초과 수입' 1인 미디어 창작자 2781명
이 가운데 29세 이하가 1324명으로 가장 많아연간 1억 원 넘게 소득을 올리는 29세 이하 유튜버가 2년 만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세청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억 원 초과 수입을 신고한 29세 이하 유튜버·BJ(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는 총 132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528명)보다 약 2.5배 늘어난 것이다.
1억 원 초과 수입을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는 2781명으로 전체(3만9366명)의 7% 수준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9세 이하(1324명)가 가장 많았고 30대(1071명) 40대(273명) 50대 이상(113명) 등 순이었다.
반면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3만1481명은 2500만 원 미만 수입을 신고했다.
이날 공개된 수입신고 자료에는 유튜버들이 방송 중에 개인 계좌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받는 후원금은 포함되지 않았다.사실상 과세 사각지대에 방치된 셈이다.
구독자들이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송금할 경우 거래 내역을 포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과세 당국은 설명한다.
차 의원은 “후원금으로 소득을 올리는 경우 현재로서는 이를 과세할 방법이 없다”며 “국세청은 과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