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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보수 공사 예정
주말까지 통제 지속될 듯
부산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 차량 통행이 약 2주 동안 통제되고 있다.지난달 23일 트레일러 컨테이너가 부딪친 사고로 지하차도 터널 상부 일부가 파손된 여파다.보수 공사가 이달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이번 주말까지 양방향 통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동구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초량동 제1지하차도 긴급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북항 쪽으로 향하는 터널 입구 상부에 파손된‘거더’부분을 보수하는 공사다.거더는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를 뜻한다.
동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트레일러가 부딪친 사고로 거더 부분이 절반 정도 파손됐다”며 “거더를 둘러싼 강판도 부서져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보험사와 협의를 거친 뒤 공사를 시작했다”며 “콘크리트 양생도 필요해 공사 기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동구는 안전 문제로 지난달 23일부터 지하차도 양방향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보수 공사를 한 부분 중 일부가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단 점을 고려했다.
지하차도 공사는 이달 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8일 오전 7시에 차량 통행을 재개하는 게 목표다.부산역을 오가는 운전자 등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차도라 더 이상 불편을 주지 않도록 이번 주말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 50분께 지하차도 북항 방향 입구에서 사고가 난 여파로 시작됐다.당시 70대 남성이 운전한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가 터널 상부에 부딪혔다.운전자는 지하차도 제한 높이가 3.5m인 점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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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고 역설했다.
문화의날,노조의 파업 선언도 창사 이래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