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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험 공간 게임존에 4000명 몰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를 기념해 노티드와 지난달 28일부터 잠실 노티드월드에서 진행 중인 콜라보 팝업 스토어에 오픈 첫 주말 동안 6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팝업 스토어 내 게임 체험 공간인 '게임존'에 4000명이 몰렸다.게임존은 '쿠키런: 모험의 탑' 레이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가족·친구·연인 단위의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참여만 해도 다양한 랜덤 굿즈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한 이용자는 "평소 쿠키런 게임을 즐겨 하는데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다.신작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좋았고 기존 쿠키런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 쭉 즐길 예정이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콜라보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 메뉴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꽈배기 도넛 2종은 3000개 이상 팔렸으며 음료 3종은 1000잔 이상 판매됐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 공간 중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며 "조작이 쉽고 간편해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