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비에스티
NO.2: 비에스티레스토랑
NO.3: 비에스티 성형외과
NO.4: 비에스티월드와이드
NO.5: 비에스티코리아
NO.6: 비에스티레스토랑 리뷰
NO.7: 비에스티앤씨
NO.8: 비에스텍
NO.9: 비에스티그룹
NO.10: 비에스티아이
1985년 국내 첫 PC통신의 문을 연 천리안이 오는 10월 3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시장의 축소와 포털 서비스의 강세 등으로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천리안 운영사인 미디어로그는 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0월 31일 PC통신 서비스 천리안을 종료한다"고 밝혔다.미디어로그는 "함께했던 포털 서비스들이 하나,둘 종료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지속하고자 노력했지만,비에스티사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더이상 양질의 메일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워 서비스 종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리안은 11일 메일과 주소록 백업 기능을 오픈한 뒤 메일 자동전달·메일주소 변경 안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9월 1일부터는 문자메시지와 뉴스,비에스티인물·운세 등 부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천리안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PC통신의 호황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PC통신 서비스다.국내 통신사(史)에 획을 그은 천리안은‘LG유플러스’의 전신 중 하나인‘데이콤’의 자회사 서비스로 출발했다.국내 PC통신업계의 선두주자였던 천리안은 1998년 당시 PC통신 사상 최초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당시 PC통신 기반으로 각종 동호회 등이 생겨나며 현재의 SNS,비에스티카페,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앞서 통신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당시 생겨난 각종 동호회를 통해 결혼까지 했다는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천리안의 서비스로 종료로 국내 1세대 PC통신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하이텔과 나우누리는 각각 2007년,2012년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비에스티앤씨
：남해안 지방 같은 경우에도 1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비에스티,기금 전달식에서 청소노동자들에게 교내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쿠폰을 선물하기도 한 정영기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총학생회장은 21일 한겨레에 “모금 소식을 듣고 감사한 마음을 넘어 학교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는 진심이 느껴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금 전달식에서) 학생 대표로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