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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지분 매각 절차 요청해 대화 나눈 것뿐이라고 해명…민주당 향해 “민주당 몫 상임위원 추천해달라”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서 지명 소감을 말하고 있다.ⓒ연합뉴스 4일 방통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이진숙(63) 후보가 2012년 김재철 MBC 사장 시절 기획조정본부장 당시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만나 MBC 민영화를 추진했던 것을 두고 "당시 정수장학회 측의 요청에 따라 대화를 나눈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2012년 당시 이진숙 기획조정본부장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민영화를 논의한 적이 있다.당시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당시 최필립 이사장이 "어떻든 정부가,
마사회 필기MB가 선거 공약이 MBC 민영화한다는 거 아니오.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이 낙마하고 난 뒤,
마사회 필기지금 (김재우) 이사장은 그런 특명은 안 받은 거 같아.김우룡씨가 올 때는 특명을 받았던 것 같더라고"라고 말하자,이진숙 본부장은 "김재우 이사장도 민영화에 대해서는 대단히 필요성을 절감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의지를 밝힌 바 있다.그래서 아마도 이사장님께서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에 대해 이런 의도와 의지를 갖고 있다,
마사회 필기이렇게 밝히시면 거기에 대해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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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는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인사브리핑 질의응답에서 '2012년 당시 MBC 민영화를 추진했다'라는 질문에 "MBC 기획본부장의 위치로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만나 뵙고 정수장학회 측 요청에 따라 지분 매각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거기에 따라 절차를 말씀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금 민영화 관련해서 말씀했는데 지분 매각이나 민영화 관련은 내부 구성원과 주주들이 당사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저는 (당시) 정수장학회 요청에 따라 그 절차,
마사회 필기지분매각에 관한 절차를 요청해 절차에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뿐"이라고 했다.
정수장학회는 현재 MBC 주식 30%를,
마사회 필기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70%를 갖고 있다.대주주가 방문진이기 때문에 정수장학회가 지분을 매각하더라도 당장 민영화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MBC는 방문진이 70%를 가진 대주주이고,정수장학회가 30%를 갖고 있어 지분 매각하더라도 민영화를 당장 할 수 없다"며 "대주주의 승인이 있어야 하고 구성원의 내부 논의 절차가 필요한 것이어서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은 민영화하고는 전혀 관련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을 향해서는 상임위원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민주당에 요청한다"며 "하루빨리 방통위가 5명 상임위원을 구성할 수 있도록 민주당 몫의 위원을 추천해주길 바란다.두 명을 추천해주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5명 구성이 될 것이다.민주당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작년부터 위원 추천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따.
이 후보는 질의응답에 앞서 MBC와의 전면전을 선언하는 듯한 인사말을 하기도 했다.그는 "바이든 날리면 같은 보도는 최소한의 보도 준칙도 무시한 보도다.음성이 100% 정확히 들리지 않으면 보도하지 않는 게 기본"이라며 MBC 바이든 날리면 보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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