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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원 투입···모빌리티 활용 도시데이터 수집,AI 미래인재 양성 등 추진
[서울경제]
조지연(사진)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경산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소형 스마트도시는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총 사업비 16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인공지능(AI) 자전거 등 모빌리티를 활용한 도시데이터 수집,보고타fc황화수소‧암모니아‧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발생장소에 대기환경관리 측정 센서 구축,AI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 수요 맞춤형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등 스마트도시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조 의원은 “지식산업지구,보고타fc임당유니콘파크,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연계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