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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투표율 보여달라"…대통령 지지율 올리겠다
홍준표 시장 저격,창원lg 농구"대단히 나쁘게는 생각치 않아"…수용할 부분 많아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2일 원희룡 후보를 겨냥,"네거티브 행위를 그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후보는 이날 대구 남구 이천동 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원 후보는 '오프닝'부터 마무리까지 나의 이야기만 하고 있다.한 사람의 끊임없는 네거티브가 문제"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권주자가 12일 아시아포럼 21 토론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포럼21 ]

한 후보는 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구·경북에서 부정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는 질의와 관련,창원lg 농구“정치인으로서 민심 평가는 두려움의 대상이다.두렵게 생각한다.저는 대통령과 목표가 완전히 똑같다.윤석열 정부 성공시켜 정권 재창출할 것”이라며 “그러려면 대통령 지지율 올라가야 한다.새로운 변화로서 당 지지율을 우상향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태로는 거대 야당 막을 수 없고 다음 지방선거에서 진다.승리 기초를 1년 내 만들어야 한다.앞으로 6개월 동안 반전시켜 민심 등에 올라탈 수 있는지 봐야 한다"면서 "그래서 제가 나왔고 반드시 반등시켜보겠다"고 역설했다.

자신을 향해 'PD 계열'을 언급하며 보수 정치인이 맞냐는 색깔론과 관련해 "나는 92학번이다.'PD'가 도대체 언제 적 이야기인가?"라면서 "운동권이라고 한다면,창원lg 농구오히려 원희룡 후보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한 후보는 또 전당대회 경선에 대해 “결국 한 표 한 표 투표율이 대단히 중요하다.당 변화 갈망 기대를 투표율로 보여 달라.깜짝 놀랄 만한 투표율을 보여줘야 한다”고 투표에 많이 참석해 줄 것을 호소했다.

12일 아시아포럼 21의 한동훈 후보 초청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아시아포럼 21]

홍준표 대구시장의 잇따른 직격과 관련해선,“과하게 거칠게 하는 것에 대해 그렇게 대단히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정치인으로서 충분히 수용할 부분이다.제가 부족할 부분이 뭔지 생각해 본다”고 애둘러 말을 아꼈다.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전략적으로 우선순위 뒤로 미룬 것은 분명하다"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주는 사람에게 화끈하게 보답하는 것에 쭈뼛거리지 않겠다.우선순위 과제를 모두 다 할 수 없겠지만,당 지지 효능감을 지지층이 느낄 수 있게 하겠다"라며 대구·경북 지지층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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