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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 참석
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 개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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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프리미어리그 챔스티켓최명배 엑시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텍사스 측에서는 그레그 애봇 주지사 내외와 함께 제인 넬슨 텍사스 국무장관 등이 자리했다.
윤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텍사스주는 미국 내 외국인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프리미어리그 챔스티켓한국 기업들도 철강·에너지·반도체·항공·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애봇 주지사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애봇 주지사는 “지식기반경제를 바탕으로 성장과 번영을 이뤄낸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텍사스와 한국은 미래를 선도해 나갈 중요한 경제파트너”라며 “한국무역협회 및 한국 경제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지역 간 교역 활성화와 상호 경제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애봇 주지사는 지난 1일 개소한 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선언서를 윤 회장에게 전달했다.댈러스 사무소는 뉴욕(1967년),프리미어리그 챔스티켓워싱턴D.C(2006년)에 이은 무역협회의 미국 내 3번째 지부로 텍사스·조지아·캘리포니아 등 미국 중남부 및 서부 지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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