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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LG디스플레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제품별 매출 비중은 △IT(모니터,엔피주가노트북,엔피주가태블릿용 패널·42.3%) △모바일용(스마트폰,엔피주가워치용 패널·25.7%) △TV(22.7%) △차량용(9.3%) 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31월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제품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및 기타 부분(43%) △IT(37%) △TV(20%) 순으로 별도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한편,엔피주가디스플레이 업계의 불황으로 보릿고개를 겪는 LG디스플레이는 매년 현금 지출을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2022년 연간 약 5조20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집행한 LG디스플레이는 이후 재무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3조5000억원의 설비 투자를 집행했고,엔피주가올해는 규모를 더욱 줄여 2조원대로 집행할 계획이다.LG디스플레이 측은 "당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약 10%대로 신제품·신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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