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5월 광역지자체장 평가… 최민호 9위,김영환은 10위권 밖 대전시,주민만족도 4개월 연속 1위… 교육감 설동호 5위·김지철 8위
김태흠 충남도지사.대전일보DB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정당지표 상대지수' 전국 1위를 기록했다.
1월 이후 4개월 만이며,센토사 카지노 시간이장우 대전시장은 3위,최민호 세종시장은 9위,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리얼미터는 18일 '5월 광역지방자치단체 평가'를 발표했다.여론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5월 1일과 5월 28일-6월 2일 동안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무분별한 인용·보도에 따른 지자체 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평가대상별 상위 10위만 공개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지자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소속지역 정당지지층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가늠하는 수치로,100점을 넘으면 소속 정당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전월 128.9점(2위)보다 2.0점 상승한 130.9점으로 1위를 탈환했으며,'직무수행 긍정평가'도 52.5%(전월(6위) 대비 0.2%p↓)를 얻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높은 5위로 1계단 올라섰다.또 △정당지표 상대지수-이장우 대전시장 109.2점,최민호 세종시장 98.3점 △직무수행 긍정평가-이장우 대전시장(44.9%,전월 대비 2.3%p↓) 10위다.
'주민생활만족도지수'는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한 대전시(66.7%)에 이어 세종시(64.6%,3위)와 충남도(58.7%,9위)가 뒤를 따랐으며,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긍정평가'의 경우 충청권 4명 중 설동호 대전교육감(43.5%,5위)과 김지철 충남교육감(42.5%,센토사 카지노 시간8위) 2명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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