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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희망 밴드 7,300원~8,500원
7월 25~26일 일반 청약
오는 8월 6일 코스닥 상장 예정
"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로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미세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아이빔테크놀로지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과 기업 비전을 설명했다.
2017년 설립된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생체현미경 개발 기업이다.회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체현미경은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다양한 세포,인테르 대 ac 밀란 통계단백질,인테르 대 ac 밀란 통계약물작용 등을 관찰할 수 있다.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로 실시간 영상 촬영 및 3차원 영상화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의 생체현미경을 신약개발 전임상 단계의 동물실험에 적용하면,인테르 대 ac 밀란 통계단일 개체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간에 걸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여러 개체를 특정 시점마다 개별 부검해야 하는 기존 실험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험에 필요한 동물 개체 수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AI 기술을 접목해 동물이 아닌 인간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수술 중인 암 환자의 미세한 암 조직까지 정확하게 감지해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 결과를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인테르 대 ac 밀란 통계회사는 현재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회사의 2023년 매출은 45억 원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다.2022년과 2023년 각각 33억 원,인테르 대 ac 밀란 통계29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회사는 내년부터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버행 이슈는 상장에 걸림돌이다.상장 후 유통 가능 주식 비율은 전체의 21.30%로 낮은 편이다.그러나 보호예수 기간이 다소 짧다.1개월,인테르 대 ac 밀란 통계3개월의 보호 예수를 걸어놓은 벤처금융 및 전문 투자자의 비율이 각각 24.17%로 전체의 48.34%를 차지한다.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총 공모주식 수는 223만 4천 주로 100% 신주 모집할 예정이다.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7,300원에서 8,500원이다.이에 따라 총 공모 예정 금액은 밴드 상단 기준 약 189억 원이다.
회사는 이번 달 15일부터 19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23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오는 25일과 26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8월 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