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대규모로 접수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남원 지역 초·중·고등학교 15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60여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해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논의해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중·고등학교는 기말 고사를 다음 주로 미루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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