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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롱레인지 300만원 인하
RWD 트림,프라그마틱 데모보증기간 최대 8년까지
모델 3 구매 시 틴팅 서비스 제공
9월 30일까지 인도 시 한시 혜택[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침체한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1만대를 돌파한 테슬라가 특별 혜택까지 제공하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베스트셀링’전기차로 꼽힌 모델 Y는 후륜구동(RWD) 트림 구매 시 구매자 전원에게 기본 차량 제한 보증(4년·8만km)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연장보증(EWI)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기본 보증 기간까지 더하면 최대 8년 또는 16만km를 보장받는 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모델 Y 롱레인지 모델은 가격을 기존 6399만원에서 300만원 낮춘 6099만원으로 책정했다.보조금까지 받는다면 실제 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모델 3를 구매할 경우 후륜구동(RWD) 및 롱레인지 트림 구매자를 대상으로 130만원 상당의 공식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테슬라 로고를 새긴 하이패스 단말기도 주어진다.
기존 테슬라 오너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기존 소유 중인 차량에 풀 셀프 드라이빙 (FSD) 구현 기능이 적용돼 있다면 신차를 사도 FSD 기능을 이전해 사용할 수 있다.FSD는 약 900만원에 판매 중이다.
테슬라 코리아는 이 혜택을 모델 3·모델 Y 구매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로열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별 혜택을 통해 올해 수입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도 굳힐 계획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테슬라 차량 신규등록 대수는 1만7380대다.모델 Y가 1만41대,프라그마틱 데모모델 3가 7026대 각각 판매됐다.
테슬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혜택을 통해 고객의 가격 부담 완화는 물론,프라그마틱 데모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내 시장의 테슬라 돌풍을 지속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프라그마틱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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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그마틱 데모,‘더 에이트 쇼’는 공개 전 목숨을 건 게임을 소재로 한 ‘오징어게임’과도 비교되며 주목 받았으나, 공개 이후에는 도식적인 캐릭터와 지나치게 자극적인 설정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