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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력·시장지위 등으로 우수 평가 받아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SBI저축은행은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SBI저축은행은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한신평은 이번 평가에서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최상위 시장지위 보유,사커웨이우수한 사업 기반,사커웨이양호한 자본 비율과 유동성,사커웨이SBI그룹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 등을 이유로 A등급을 부여했다.이와 함께 중금리 신용대출 등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또 올해에는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로 조달 비용 하락,사커웨이순이자마진 회복,사커웨이대손 부담 완화가 예상되며,사커웨이자본 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3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해 저축은행 업계 독보적인 1위 저축은행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