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월드컵 호주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인해 6건의 국가유산 피해와 전국 곳곳에서 129건의 시설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기준 지진이 발생한 부안을 비롯해 익산,2006년 월드컵 호주군산과 광주광역시 등 전국에서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소사 대웅보전과 구암리 지석묘군,2006년 월드컵 호주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상 등 국가유산피해 6건 모두 지진 발생지인 전북 부안에서 접수됐습니다.
중대본은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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