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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렌치 후라이' 26일부터 판매 재개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맥도날드가 오늘부터 국내에서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국내 판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공급망 문제로 판매를 중단했던 후렌치 후라이를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다시 판매한다.(뉴시스 6월 24일 보도 [단독] 맥도날드,뮌헨 파블로비치국내 감자 튀김 판매 이번주 재개 참고)
후렌치 후라이 판매 재개에 따라 세트 메뉴 판매도 함께 재개된다.
맥도날드는 후렌치 후라이 수급 100% 정상화 시점까지 세트 메뉴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추가 금액 없이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후렌치 후라이 대신 무료로 변경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는 맥너겟,뮌헨 파블로비치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뮌헨 파블로비치코울슬로,뮌헨 파블로비치맥윙 등 4종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후렌치 후라이 판매 재개를 기다려 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이드 메뉴의 무료 교환을 진행하게 됐다"며 "빠른 정상화를 위해 계속 노력함과 동시에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