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blockchain 기술
세부 사양 따라 215만원부터 시작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인공지능(AI)의 PC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4 엣지'를 18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북4 엣지는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혁신적이고 안전한 AI PC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4 엣지는 퀄컴의 AI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탑재된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의 '코파일럿+ PC'로,강력한 AI PC 경험을 제공한다.AI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는 '코파일럿 전용키'도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도입됐다.
이 밖에도 쉽고 간단하게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페인트 코크리에이터',blockchain 기술AI가 실시간으로 44개 국어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라이브 캡션',사용 기록을 바탕으로 작업 이력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리콜 기능'(9월 이후 지원 예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링크 투 윈도(Link to Windows)' 기능으로 '갤럭시 북4 엣지'를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갤럭시 AI의 '서클 투 서치'나 통번역 기능 등도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총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40.6㎝(16형)는 프로세서,blockchain 기술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35만 원,blockchain 기술265만 원 2개 모델로 출시된다.35.6㎝(14형)는 215만 원 1종이다.전국 삼성스토어,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11번가,G마켓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30일까지 '갤럭시 북4 엣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blockchain 기술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을 반납하면 PC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최대 25만 원까지 추가 보상해 주는 '갤럭시 AI PC로 바꿔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