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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구미와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강소특구 14개 대상 성과 연차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가 강소특구 제도 도입 4년 차임을 고려해 특구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몰디브 바로스성과를 창출하는지 중점 검토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구미 강소특구(스마트 제조시스템)는 지방자치단체가 국비 20억원에 맞춰 지방비를 19억원 배정해 혁신 생태계 고도화에 투자했고,몰디브 바로스지역 맞춤형 사업을 기획해 551억6천만원 규모 특화분야 연계 신규사업 3건을 유치했다.
군산 강소특구(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도 국비 20억원에 지방비를 18.5억원 배정해 지원했고,군산대 중심 사업화 연계 체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강소특구에는 인천 서구,진주,몰디브 바로스창원,안산,몰디브 바로스포항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인센티브 제공,몰디브 바로스우수특구 포상,우수사례 확산,미흡 부분 보완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4개 강소특구가 각각 다양한 여건하에서 지역 주도적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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