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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파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협상이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사측과 노조 측은 협상 타결을 위한 대화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노조는 이번 파업 목표를 '생산 차질'로 내걸고 특히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 메모리,호날두 월드컵 득점HBM 생산 라인에서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에 조합원 임금 3.5％ 인상과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호날두 월드컵 득점오늘(15일) 기흥캠퍼스에 이어 내일 화성캠퍼스에서 홍보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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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녹색정의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비례의석 1석 축소가 담긴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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