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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위는 9일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률을 논의했다.회의에서 근로자위원은 2025년도 최저임금 최초안으로 시간당 1만2600원을 제시했다.노동계의 최초안은 현재 9860원보다 27.8% 오른 수치다.반면,발레스티어 칼사 fc사용자위원은 지금처럼 시간당 9860원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최저임금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월 31일 심의를 요청한 지 110일 만에 결정됐다.2016년 108일을 넘어선 역대 최장 기간 심의였다.
적용 연도 기준 최근 6년간 최저임금과 인상률은 △2019년 8350원(10.9% 인상) △2020년 8590원(2.9%) △2021년 8720원(1.5%) △2022년 9160원(5.1%) △2023년 9620원(5.0%) △2024년 9860원(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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