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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까지 접수…지역사회 관심‧부정인식 개선 기대
광주광역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치매시설 종사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4년 광주시 치매극복 수기·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과 역경,페이스북 현재 이 페이지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보람과 감동 등의 사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의 필요성을 알리고,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페이스북 현재 이 페이지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치매를 극복한 긍정적 경험,페이스북 현재 이 페이지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치매예방 실천에 관련된 내용으로 수기(A4용지 2장 이상 권장,3장이내)나 영상(40초~2분이내)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8월 26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페이스북 현재 이 페이지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공모전은 각 부문 △최우수상 1명(상품권 30만원) △우수상 2명(상품권 20만원) △장려상 2명(상품권 10만원)을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9월 5일 당선자에 개별 연락하거나 광주광역치매센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시상은 오는 9월 25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치매에 관심을 갖고,페이스북 현재 이 페이지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따뜻한 관심과 노력으로 치매 친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