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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위기 빠뜨리는 尹정부 폭정 맞설 것"
이해식 의원,시흥·수원·광명시장 등 지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단체장,단체장 출신 의원들의 전폭적인 권유와 지지를 받고 최고위원으로 도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56조 원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세수 결손으로 지방정부를 위기에 빠뜨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세금 감면 정책으로 인한 세수 결손 현상이 심각하다"며 "이에 따른 지자체들의 재정난을 짚은 가운데 최고위원이 되면 지방정부의 성공 정책을 당의 대표 민생정책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또 ▲극우 보수세력이 만든 '강성당원' 프레임을 깨는 당원 여론조사 ▲당원의 정책을 민주당의 정책으로 ▲지역 폐교를 활용한 당원 연수원 및 놀이터 구축 ▲지구당 부활 ▲비례대표 후보 기초·광역의원 공천 당원 100% 선출 등을 공약했다.
최 시장이 당선하게 되면 2020년 염태영 당시 수원시장에 이어 두 번째 지자체장 출신 최고위원이 된다.
기자회견장에는 전국 자치분권 지도자 회의(KDLC) 상임대표·공동대표 출신 이해식·김영배·염태영·황명선·박정현·채현일 국회의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박승원 광명시장,김미경 은평구청장,납 도자기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참석했다.
또 이승로 성북구청장,임병택 시흥시장,이재준 수원시장,김경일 파주시장,조용익 부천시장 등도 함께 했다.
한편 최 시장은 초대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 협의회장,납 도자기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 위원장,납 도자기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민선 5·7·8기 3선 안양시장으로 재임 중이다.
최 시장은 전날 최고위원 출마를 밝힌 박완희 청주시 시의원과 단일화에 대해서는 "논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자치분권을 열심히 이끌어주셨던 지도자들과 함께 역량을 모아서 현명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