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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당 관련 "감산 페널티 받고 입당 안해"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무소속)은 28일 "'K-디즈니(정원+문화) 순천'을 통해 도심 전체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시장은 "지난 2년은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벳 센세이션 입금경쟁력을 강화하는 혼신의 힘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정원박람회 대성공에 이어 남은 2년은 도시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으로 세계 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정원문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인 노 시장은 최근 거론된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감산)페널티를 먹어가면서까지 정치생명을 연장시킬 생각은 없다"며 "한다 그러면 특별복당(당 요구에 따른)인데,벳 센세이션 입금이 역시도 굉장히 고심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 시장은 전남도의 의과대학 공모 추진에 대해 "정부에서 만일 (전남) 신설 의대를 발표하면 순천대가 당연히 독자적으로 신청할 것"이라며 "순천대 의대 신설 문제는 순천뿐만 아니라 동부권 7개 지역 모두 염원하는 현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