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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이 '밀리의 서재+E북 리더기' 구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KT 제공[파이낸셜뉴스] KT는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결합한 구독팩을 단독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책인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는 6인치 고해상도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무게는 190g이다.
'밀리의 서재+E북 리더기' 구독팩은 12개월권(월 2만900원),간또24개월권(월 1만4400원) 등 두가지 형태로 제공된다.KT닷컴 내 'OTT 구독'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KT는 이번 구독팩 출시를 기념해 '밀리의 서재 12개월 구독권 + E북 리더기'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해당 상품은 KT닷컴과 KT멤버십 커머스인 '마들랜'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간또KT는 '밀리의 서재+E북 리더기' 출시를 기념해 구독팩 가입자 선착순 100명에게 전자책 페이지 넘김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리모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전자책 시장의 확대로 달라진 독서 환경에 맞춰 밀리의 서재와 손을 잡고 전용 E북 리더기를 단독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구독팩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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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화당의 상원 탈환 가능성 79%, 하원 다수당 유지 가능성은 64%로 나타났습니다.
간또,15%(800원) 하락한 3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